'□ 전하고싶은글'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 전하고싶은글25

가을비 ☔ 가을비 내리는 날, 보고픈 당신에게 ☔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비가 내린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답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 애인 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은... 슬픈 날에는 슬프게 다가오고 기쁜 날에는 기쁘게 다가와서 같이 울기도 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대이기에...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 해도 그리운,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애인 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다. 기쁜 마음에, 그리운 마음에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그대.. 햇님이 미소지으면 더 보고픈 애인 같은 친구 별님이 반짝일 때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 같은 애인이고 싶다. 그대가 보고 싶은 날은 비가 내린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답니다. 오늘은.. 더 보고파 지는 .. 2024. 9. 23.
마음 마음..... 당신이 있어서 내가 그 옆에 있을수 있었고, 그엽에 있을수 있어서 내옆에 당신 이 있습니다 그래서 투정을 부릴수도 있엇고, 그래서 아껴줄수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정을쌓아서 당신눈속에 당신의 마음이 보입니다... 을 원하는지..... 내작은 마음의 눈속에..... 당신의 큰마음을... 넣어둘수 있어서...고맙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당신의 큰마음에. 작은 내마음을 가만히 기대어서 습니다...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 2022. 2. 12.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들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2021. 12. 22.
인상 인상 얼굴이 변했어라는 말 두가지로 해석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넉넉함과 여유로운 미소를 간직한 사람은 좋은 인상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사사건건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은 사람은 일그러진 인상으로 굳어져 왠지 거리감을 두게 된다 거울 한번 보자 내 인상은 어떤지 싱긋 웃어도 보고 찡그리고 있는 모습도 보자 어떤가 지금 당신의 표정은 세상 다 산 거 같은 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이 아닌가 웃자 예쁜 웃음 주름을 만들어보자 넉넉한 인품이 풍기도록 멋지게 나이 들어가도록 마음을 가꿔보자 어렵지 않다 세상사 마음먹기 나름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내 표정은 살아온 날들의 이력서이다 - 조미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2021. 9. 28.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삶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 2021. 9. 26.
돈을 버는 그룻의 차이 돈을 버는 그릇의 차이 일본 대기업의 회장 저택에서 일하는 정원사가 있었다. 어느 날 정원을 거닐던 회장과 마주치게 된 그는 회장에게 물었다. "하루하루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회장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이 나이를 먹도록 나무에 붙어사는 매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회장님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회장은 그가 오랫동안 정원사로 온 힘을 기울여왔음을 아는 터라 그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다. "보아하니 당신은 원예업을 아주 잘 해낼 것 같은데요.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공장가까이에 2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빈터가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힘을 합해 묘목을 심읍시다. 지금 묘목 한 그루에 얼마씩 하는지요?" "4천 엔입니다." "좋습니다. 1평방에 두 그루씩 심으면 모두 2만 5천 그루를 심을.. 2021. 9. 25.
위로를 주고 받기 위로를 주고 받기 위로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이 말은 '외로운 사람'과 '함께 함'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마음을 쓰며 돌보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은 고통과 슬픔 그리고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흔히 우리는 직면한 무한한 고통을 덜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위로하는 것은 고통을 가져 가 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함께 있으면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고통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이 위로입니다. 우리는 모두 위로를 주고받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2021. 9. 24.
하루 그리고 또 허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 2021. 9. 23.
가을비가 내려요. 흩어져도 슬프지 않는 가을비가 내려요. 질근대도 외롭지 않는 가을비가 내려요. 세상 하나밖에 없는 내 속, 언제나 등불로 지켜주는 내 사랑, 당신이 내 옆에 있으니까요. 가을비 속으로 더 물들어 갈 서로 소중할 이유가 내려요. 생각만 해도 행복할 미소 우리의 사랑이 내려와요. 저 가을비 속으로 우리 손 잡고 달려 보아요. 저 길 위에 우리 사랑을 뿌려 보아요. 저 산과 들, 하늘 시냇가와 호수들 모두 더 고운 단풍을 들어올 거예요. 가을비가 내려요.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은 가을비가 내려요. ​ 글 / 이응윤 2021. 9. 7.
사랑을 나누어요 사랑을 나누어요^^~♡ 남편이 잠못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오만원짜리 한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헬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오만원짜리 한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엔 물기가... "여보...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어젯밤 남편에게서 오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못먹고 산지 하루 이틀도 아닌데... 노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도 며칠째 많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오만원을 꺼내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아버님, 오만원이예요. 제대로 용돈 한번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작지만.. 2019. 11. 15.
하루 「하 루 」 아침에 눈을 뜨니 밤새 택배로 배달된 귀한 선물이 도착해 있다. '하루' '하루'라~!! 상자를 여니 하루 분량의 시간과, 각자에게 알맞은 달란트와, 움직여 섬길 수 있는 건강이 들어있다. 신기한 것이, 매일 아침 배달되어지는 이 선물들은, 축복과 감사로 쓰면 자꾸만 내용물이 생겨나고, 다른 이들이 상상도 못한 것들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선물을 시들시들 말려버린다. 선물이 선물로 보이지도 않고, 누가 보낸 것인지에 관심도 없다. 매일 받으니 시들해 한다. 그토록 많이 배달된 이 선물을 하루도 감사와 기쁨으로 꽃피우지 못하고, 불만과 짜증과, 원망과, 한숨으로 썩혀버린다. 똑같은 선물을 가지고 어떤 이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누리고, 어떤 이는 감옥을 만들어 스스로 갇혀 지낸.. 2019. 3. 10.
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 (나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하기) 오랜 옛날, 자기의위엄을 나타내기 좋아하는 왕은 외출할 때마다 돌멩이들 때문에 발이 아프고 상한다고 신하들에게 "내가 다니는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나라 안의 소를 다 잡은들 모든 길에 쇠가죽을 깔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한 지혜자가 왕 앞에 가더니 "왕이시여 온 땅을 쇠가죽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폐하의 발을 쇠가죽으로 잘 싸고 다니면 먼지도 묻지 않을 것이고 상처도 나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이 말을 들은 왕은 무릎을 쳤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해서 구두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세상은 왜 이럴까? 어째서.. 2018. 7. 7.